GQ 황민현 화보 그룹 뉴이스트 민현이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가 꼽은 ‘올해의 남자’에 선정됐다.
19일 지큐코리아는 민현을 ‘2019 맨 오브 더 이어’로 선정하고 패딩을 활용한 올블랙 패션을 소화한 화보를 공개했다. 시크하게 입술을 누르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GQ 황민현 화보 민현은 인터뷰를 통해 ‘올해의 남자’에 올라 “조금 쑥스럽기도 해요”라며 겸손한 소감을 밝힌 것을 시작으로 뉴이스트 안에서 성장의 의미에 대해 “이제는 굳이 애쓰지 않아도 서로를 배려하는 것이 습관이 됐어요”라는 속 깊은 이야기로 뉴이스트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 음악방송 5관왕을 기록하며 활동을 성료한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을 준비하며 노력하고 연구했던 부분, 뭉클했던 순간을 비롯해 첫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비하인드까지 털어놨다. GQ 황민현 화보 민현의 화보부터 진솔한 매력이 담긴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지큐 코리아’는 ‘맨 오브 더 이어’를 통해 한 해 동안 가장 뚜렷한 존재감과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보여준 인물들을 선정한다.
뉴이스트는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를 성료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