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정대현이 최근 중국 텐센트 뮤직, 대만 KK-BOX와 중화권 음원 계약을 체결했다”며 국내를 넘어 중화권 및 해외로 활동 영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중국어 버전 ‘아잇(Aight)’은 이날 오후 6시(현지시각) 중국 QQ뮤직, KUWO, KUGOU, 대만 KK-BOX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음원 발매는 정대현이 중화권으로 진출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음반 발매 및 활동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대현은 지난달 발표한 첫 싱글 ‘아잇(Aight)’ 활동을 통해 B.A.P 메인보컬 출신의 활약을 보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