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의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마치고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주세종이 입국장에 도착하고 있다. 한국대표팀은 최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북한전과 레바논전 포함, 3경기 연속 무득점에 이어 브라질과의 경기에서는 0대3으로 패배, 벤투호 출범 이후 최다 실점을 기록했다.
인천공항=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