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은 20일 자신의 SNS에 "지금, 브이라이브 보러 와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이버 V라이브를 준비 중인 윤시윤, 정인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는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믿보배 두 분", "내일도 본방사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윤시윤이 출연하는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20일) 첫 방영됐으며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