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는 21일 자신의 SNS에 "울 쫑이 첫 연극♥ 반짝반짝 빛나더라. 너무너무 잘하고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웠어. 초대해줘서 고마워. 울 쫑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정화의 연극 공연장을 찾은 모습. 꽃다발을 든 정화 옆에서 엄지를 치켜세우며 환하게 웃고 있다.
정화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출연했다. '올모스트, 메인'은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준비한 프로젝트 연극으로 수익금 전액이 푸르메 재단 넥슨 어린이 병원에 기부되는 뜻깊은 공연이다. 정화는 지난 7월 배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하니는 지난 10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배우로서의 변신을 준비 중이다.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