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신도시에 고급 단독형 타운하우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일원에 들어서는 ‘양산 더 포레스트 M’으로 양산신도시에서는 보기 드문 고급주택으로 손꼽힌다. 특히 현재와 같은 부동산 양극화 시기에는 고급타운하우스 같은 희소가치를 같은 부유층 거주지역들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러한 추세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 더 포레스트 M’은 숲세권·몰세권·학세권에 뛰어난 접근성 단지는 또한 최근 주거 트렌드의 대세로 꼽히는 '숲세권'에 위치한다. 삶의 질을 중시하면서 주거지를 고를 때도 친환경적인 입지에 있는 주거지를 선호하는 양상으로 바뀌고 있는데 이러한 트렌드를 잘 살린 주거공간으로 볼 수 있다.
‘양산 더 포레스트 M’은 2021년 4월 입주 예정으로 층간 소음을 해소하고,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한 타운하우스, 보안·통제 시스템이 뛰어나고 부대시설이 다양한 단지형 아파트의 각 장점을 모았다. 주택은 지상 4층, 최고 높이 21.02m, 6개 타입 총 90 가구 규모다.
‘양산 더 포레스트 M’은 단지 안팎에는 오봉산의 자연환경과 양산신도 시 도심 속 편의 환경이 공존한다. 오봉산의 경사면을 최대한 활용해 모든 가구가 남향과 계단식으로 배치돼 일조량이 풍부하다.
특히 ‘양산 더 포레스트 M’은 중정(안채와 바깥채 사이의 뜰)을 설치해 눈길을 끄는데 다른 건축물에서는 보기 드문 설계를 통해 차별화를 시도해 눈길을 끈다.
세대별 층고는 1층 3.3m, 2층 3.1m로 일반 아파트 평균(2.8m)보다 높아 탁 트인 공간을 선사한다. 단지는 이와 함께 내진·내풍 설계를 적용해 안전을 강화했다. 주민공동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자연휴게데크 공원, 단지 내 오봉산 전망대, 입주민 전용 단지 녹지 공원도 조성된다.
‘양산 더 포레스트 M’은 내진·내풍 설계를 적용해 안전을 강화했다. 주민공동시설로 게 스트하우스·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된다. 103동과 104동, 109동과 110동 사이를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도 마련돼 이동하기 편하다.
입지적인 강점도 돋보인다. 친화적인 입지를 내세운 전원주택이 보통 도 심과 멀리 떨어진 곳에 들어서는 것과 달리, 양산 더 포레스트 M은 8000여 가구가 밀집한 양산신도시 중심권역 바로 인근에 마주해 편리한 도심 생활을 곁에서 영위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사계절용 유원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양산시가 경남 양산신도시의 대표적인 흉물로 꼽히는 신주토취장을 유원지로 개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이 개발사업은 2020년 말까지 1200억여 원을 투입해 휴양시설(15만8931㎡), 운동시설(5만260㎡), 유희시설(2만7740㎡), 편의시설(2만 3820㎡), 관리시설(3만8165㎡)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휴양시설에는 숙박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숲길과 휴양지, 문화체험시설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숲세권’이라는 용어가 나올 정도로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시하는 주택수요가 늘면서 신주토취장 유원지 개발 사업은 ‘양산 더 포레스트 M’의 가치를 한껏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명문으로 불리는 학교들이 단지에 인접해 교육 환경도 훌륭하다. 단지에서 1㎞ 반경 안팎에는 성 산초·황초·범어중·신주중·범어고·물금고가 있고 1.5km 안에는 부산대 양산캠퍼스가 있다.
교통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는데 인근에 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시설도 가까워 인접 지역과 광역 지역으로 오가기 편하다. 특히 부산 지하철 2호선 양산역·남양산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편리 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금오대교와 죽전로를 이용하면 양산신도시 내 어느 지역이든 빠르게 닿을 수 있다.
전국적으로 타운하우스는 희소성이 높은 편이다. 아파트 공급이 주를 이루는 분양 시장에서 타운하우스의 공급 물량이 많지 않아서다. 타운하우스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공급이 부족해 입주 후 웃돈이 붙기도 한다.
‘양산 더 포레스트 M’은 11월 22일 홍보관 (1588-1983 / 경상남도 양산시 청운로 349 세정에스타 2층)을 오픈했으며 특별공급은 26일, 1순위 27일, 2순위 28일으로 청약 순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