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 측은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와 최근 함께한 엘르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차은우는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런 분위기로 미도의 뉴 컬렉션인 오션스타 트리뷰트를 세련되게 스타일링했다. 드라마 속 도시적이면서도 시크한 이미지와 달리 한층 더 친근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촬영 시작에 맞춰 트레이드 마크인 우수에 찬 짙은 눈빛과 아우라를 발산하는 포즈로 수놓았다.
미도의 오션스타 트리뷰트 제품은 미도의 대표 다이버 워치로서 오션 스타의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됐다. 웅장한 외관과 복고적인 느낌을 연상시킬 뿐 만 아니라 테크니컬 스트랩으로도 교체 가능해 다양한 데일리 워치로도 연출할 수 있다. 미도 측은 "이번 엘르 화보를 통해 오션스타의 75주년을 기념하며 동시에 다가오는 연말 연시 남성들을 위한 추천 워치로 오션스타 트리뷰트를 감각적으로 담아내고자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