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어제(21일) 공개된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의 공식 포스터에는 신개념 인터뷰쇼를 이끌어 갈 이경규, 김구라, 허재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경규는 발로 커다란 문을 부수는 포즈를 취하고 있고, 김구라는 마이크를 들고, 허재는 '불낙인형'(카메라)을 들고 뛰어나가는 모습이다. 이들의 모습은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문을 박차고 세상으로 '막' 나간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2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막나가쇼'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사람, 현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취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경규는 'WHO!누규?' 코너에서 화제가 되는 인물을 만나 인터뷰하고, 김구라는 'WHY!왜구랴?' 코너를 통해 화제가 되는 현장을 다룬다. 허재는 'HOW!첨허재?' 코너에서 화제가 되는 문화를 체험한다.
'막나가쇼'는 메인 연출자와 함께 JTBC 1기 PD들이 각 코너를 만들어간다.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한끼줍쇼' 방현영 PD가 메인 연출을 맡고, '아는형님' '랜선라이프'의 윤여준 PD가 이경규의 'WHO!누규?' 코너를, '캠핑클럽'의 정승일 PD가 김구라의 'WHY!왜구랴?' 코너를, '밤도깨비'의 정재훈 PD가 허재의 'HOW!첨허재?' 코너를 맡아 신선한 연출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