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마흔파이브' 단체샷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25일 자신의 SNS에 "이 정도면 카메라 잘 찾은 거 맞죠? 카메라 찾으랴 노래하랴 춤추랴 댄스가수 아무나 하는 게 아님. 그래도 열심히 하는 마흔파이브. 그들의 도전은 계속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마흔파이브' 멤버 김지호, 박성광, 허경환, 박영진과 함께한 모습. 복고풍 의상을 착용한 채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청청패션 최고", "진짜 아이돌 맞네요",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과 뜻을 모아 불혹의 로망 실현 프로젝트 그룹 '마흔파이브'를 결성했다. 지난달 24일 청춘의 애틋함을 녹인 첫 싱글 '스물마흔살'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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