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는 26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9 Asian Artist Awards in Vietnam(이하 2019 AAA)에서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인정받아 베스트 프로듀서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후 그는 "감사하다. 매회 의미있는 자리에 초대돼 과분한 상을 받게 해줘 감사하다. 상에 걸맞은 음악적 행보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천재적인 뮤지션이라는 평가에 대해 "타고난 게 20%라면 90%가 되기까지 노력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지코는 2016년 AAA서 블락비로 베스트 스타로 선정, 이후 솔로 자격으로 베스트 스타와 베스트 뮤지션·올해의 아티스트 수상자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