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30명의 선수들이 야구 꿈나무와 소통한다.
선수협 대표 30명은 12월 3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2019유소년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을 통해 200여명의 유소년들을 만난다.
유소년야구클리닉“빛을 나누는 날”은 야구를 좋아하는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하여 (사)프로야구선수협회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다.
주최측은 "2019 유소년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에는 10개 구단 3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예년보다 더욱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유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리=안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