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를맡은 박보검,배수지,신동엽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영화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한 종합예술시상식 55회 백상예술대상은 5월 1일 오후 9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 방송인 신동엽·배우 수지와 박보검이 MC로 나선다.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된다. 사진=특별취재단 2019.05.01 배우 박보검이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호스트로 나선다.
박보검은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리는 '2019 MAMA'에서 호스트를 맡아, 시상식 포문을 연다. 그는 2017년과 2018년에도 호스트를 맡아 탁월한 진행 능력을 과시한 바 있다. 올해로 3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2019 MAMA'는 'The Next Dimension: Music'이라는 콘셉트로 열린다. 레드카펫은 오후 4시, 본 시상식은 오후 6시부터 시작하며 Mnet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