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호스트로 나선다.
박보검은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리는 '2019 MAMA'에서 호스트를 맡아, 시상식 포문을 연다. 그는 2017년과 2018년에도 호스트를 맡아 탁월한 진행 능력을 과시한 바 있다. 올해로 3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2019 MAMA'는 'The Next Dimension: Music'이라는 콘셉트로 열린다. 레드카펫은 오후 4시, 본 시상식은 오후 6시부터 시작하며 Mnet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