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이승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개그맨 유민상이 맡았다.
지난 14일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한 레인보우. 지숙은 "감사하게도 재경이 투자를 다 해줘서 앨범을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10주년 완전체 앨범 발매 소식과 더불어 지숙의 열애설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대해 재경은 "제작자로서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본 것 같다. 덕분에 지숙 양이 대중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고, 지숙이가 언급되면서 레인보우도 같이 연관검색어에 올라 좋았다"고 쿨하게 반응했다.
지숙은 "전 사실 이런 타이밍에 (열애 사실이) 알려지게 돼 많이 미안했다. 그런데 멤버들이 다들 잘됐다고 걱정하지 말라며 축하해줬다"며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