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은 3일 자신의 SNS에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영스트리트' DJ 1주년 축하 꽃다발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정소민의 청순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소민은 지난해 12월 3일부터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를 이끌어왔다. 정소민은 이날(3일) 방송 오프닝에서 "12월 3일! 제가 영스 디제이를 시작했던 날. 벌써 1년이 됐네요. '1,2,3 나란한 숫자가 특별한 의미가 되는 밤'이라고 시작했는데요. 1년이 지난 오늘 역시, 저에게는 참 특별합니다. 고맙습니다. 1년 동안 함께 해주셔서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정소민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107.7MHz)에서 방송된다.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보고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