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이동휘 배우 이동휘가 마동석의 영화를 응원했다.
이동휘는 9일 자신의 SNS에 "'시동', '백두산' 파이팅! 마이 부라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사진 속 이동휘는 마동석과 함께한 모습. 환한 미소로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부라더'에서 형제 역할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석봉 주봉 오랜만이네요", "두 분 귀여워요", "두 영화 모두 대박 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18일 영화 '시동', 19일 '백두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동휘는 지난 6일 종영한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