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공식 SNS에는 "'집 이야기' 이유영 씨와 함께했어요. 그리고 깨알같이 강신일 씨도 함께 하셨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집 이야기' 절찬 상영 중.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DJ 박선영은 영화 '집 이야기' 포스터를 사이에 두고 게스트 이유영과 함께한 모습. 이유영은 배우 강신일 닮은꼴 캐릭터로 소개됐던 라이언 인형을 품에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이유영은 이날 '씨네타운'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집 이야기'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이유영이 출연한 영화 '집 이야기'는 혼자 서울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이유영 분)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강신일 분)가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지난달 28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