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교가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민교는 10일 자신의 SNS에 "이 웃긴 인간들과 언제 또 모여서 작업할까. '최신유행 프로그램' '최유프' 막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멋지게 슈트, 드레스를 차려입은 '최신유행 프로그램2'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교를 비롯해 권혁수, 이세영, 예원, 정이랑, 지예은 등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는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민교는 "그동안 고생했고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사랑해주신 분들도 감사해요. 김민교 외 다수"라고 덧붙이며 시청자에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쉬워요 시즌3에서 보고 싶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는 시의성 있는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하이브리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시즌2 첫 방송 후 오는 21일 밤 12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