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 자연보전을 위해 만들어진 캠페인 HOOXI 프로젝트를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25)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12월 9일(현지시간) W재단 이욱 이사장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25) 특별연사로 초청받아 HOOXI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다.
재단 관계자는 "HOOXI(후시)는 ‘숨쉬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자연보전을 위해 만들어진 캠페인"이라면서 "친환경 브랜드로 기후행동(Climate Action)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자연보전 어플리케이션 후시앱(HOOXI App)과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인 테트라팩을 사용해 만든 후시워터(HOOXI Water) 등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COP25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온실가스의 배출을 규제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에 가입한 당사국들의 공식 회의로 국내에서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대표단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