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터디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공부 중 찍은 셀카를 올렸다. 노트와 태블릿PC, 안경, 볼펜 등이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킴 카다시안은 2022년 변호사 시험을 목표로 법률 공부 중이다. 앞선 패션지 보그 인터뷰에서 "한 수감자를 돕다가 깨달았는데 사법제도가 너무 어렵고 불편하다. 법 개정을 위해 싸우려면 법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고, 그렇게 된다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