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전문기자가 쓴 책 ‘나의 미러클 두산’ 발간야구팬이라면 흥미를 자아낼 책이 출간된다.
출판사 '북오션'이 발행한 신간 '나의 미러클 두산'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팬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내용을 담고 있다. 두산의 역사를 함께 한 명장들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화수분 야구를 비롯한 구단의 다양한 뒷 이야기를 담았다.
두산은 물론이고 프로야구 팬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책을 쓴 김식 기자는 중앙일보 야구전문기자로 두산 담당 기자를 하면서 지켜본 구단의 역사와 생생한 팬들의 이야기를 엮었다.12월 27일 발행되며, 가격은 9500원(164P)이다.
김우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