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GKL 임직원 및 자회사 GKLWITH, 직장 보육시설 'GKL 행복어린이집'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안전경영은 '안전강화를 통한 고객만족 증진'이라는 GKL 중장기 전략목표의 일환으로, 이날 행사는 유태열 사장의 안전경영방침 선포를 시작으로 직원 대표의 안전실천 다짐과 자회사와 직장 보육시설 등 유관기관 안전협력체계 방침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GKL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안전경영을 통한 무재해 구현과 더불어 안전보건 개선활동 전개, 자율적인 안전보건 활동 등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5가지 안전 경영방침을 밝혔다.
유태열 사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관리 강화요구가 매우 높아진 만큼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지를 다짐하고자 마련된 자리” 라며 “GKL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안전한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