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진영이 'FEVER' 마지막 방송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SBS 인기가요. 이번 활동 마지막 방송이어서 특별한 무대 준비했으니 꼭 보고 어땠는지 얘기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FEVER' 피처링을 맡은 가수 비비, 래퍼 수퍼비와 함께한 모습. 흐뭇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의 개성 가득 강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멋있었어요", "마지막 방송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무대 장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1일 신곡 'FEVER(피버)' 발표와 함께 각종 예능 및 음악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총 6회차로 확정된 연말 전국 투어 '박진영 콘서트 NO.1 X 50'(넘버원 피프티)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