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가 '아이돌룸'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오승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레인보우가 떴습니다. 완전체 출격! 오늘 저녁 6시 30분 JTBC '아이돌룸'에서 도니코니 오빠들과 레인보우가 함께합니다. 그때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인보우 멤버들(김재경·고우리·김지숙·노을·오승아·정윤혜·조현영)은 각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빛깔에 맞춰 코디한 모습. JTBC '아이돌룸' 녹화 스튜디오에 옹기종기 모여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번 편 소장해야지", "기대할게요",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승아가 속한 그룹 레인보우는 지난 11월 14일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Over the Rainbow'르 발매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