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원곡 맛집 ‘안성 마실밥상’이 12월 29일 영업을 종료하며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제떡갈비정식 전문점인 안성 마실밥상은 오는 12월 29일까지 반반떡갈비 정식 2+1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반반떡갈비 정식 2인분을 주문하면 1인분이 무료로 제공되는 것으로, 3명이 오면 1명이 공짜, 6명이 오면 2명이 공짜가 되는 ‘모일수록 늘어나는 할인’이다.
2+1 할인행사로 제공되는 반반떡갈비는 한우떡갈비, 한우떡갈비가 반반으로 나가는 메뉴다. 100% 국내산 돈육과 한우로 만든 수제떡갈비는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감칠맛을 선사하며, 이와 함께 찰기 좋고 감칠맛 나는 안성 추정쌀로 밥을 지어 특별한 밥맛을 느낄 수 있다.
안성 마실밥상은 특히 정직하고 건강한 우리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인공조미료를 가미하지 않는다. 이는 손님에게 건강한 한끼를 선사하고픈 마음을 담은 것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메뉴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칠곡 저수지 맛집 마실밥상 관계자는 “안성 마실밥상이 오는 29일 영업을 종료한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영업 종료 전까지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마실밥상은 수제떡갈비 이외에도 보리굴비정식 등이 유명하다. 녹차에 밥을 말아서 먹는 보리굴비는 비릴 수 있는 보리굴비 맛을 녹찻물이 잡아줘 더욱 쫀득하다. 보리굴비와 반반떡갈비가 같이 나오는 스페셜정식 메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