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에 대해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걱정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특히, 연말이 되면서 신년에 대해 어떻게 풀릴지 모를 미래에 대해 근심, 걱정이 생길 수밖에 없는 요즘이다. 해서 많은 사람이 자신이 믿는 종교나 신년운세 등 비과학적인 것에 매달려 확인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점집, 무속신앙의 경우 무속인에 대한 정형화된 이미지로 무서움이 커서 접근하기가 어렵다. 무서운 실내 공간과 윽박지르는 무속인, 영화나 드라마에서 극단적으로 그려놓은 이미지로 쉽게 방문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생각조차 못 하거나, 간단하게 심심풀이 식으로 만들어놓은 PC나 광고, 오늘의 운세 같은 것으로 보는 것이 전부다.
이때, 서울유명한점집 천존암이 눈길을 끌고 있다. 편견과 공포가 있으면서도 도무지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때문에 마지막 동아줄을 잡는다는 심정으로 찾아온 방문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 놀라고, 속 시원한 점괘에 한 번 더 놀란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을 보며 무속인들 역시 좀 더 방문객들에게 편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가정집처럼 친근하고 소탈한 공간으로 신당을 별개로 꾸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한다.
송파용한점집 천존암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굿을 권하지는 않고,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정확하고 명쾌한 점으로 길잡이가 되어 주어 방문객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스스로는 보지 못하는 자신의 상황이나 미래에 생길 일에 대해 올바른 길을 제시 한다.
한편, 유명한 무속인들을 소개해주는 유튜버 ’용군TV‘에 출연하여 사례자의 고민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조언해주면서 구로점집, 논현동점집, 송파점집, 건대점집, 홍대점집 등 여러 곳에서 천존암에 대한 관심과 상담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