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절친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이는 20일 자신의 SNS에 "사랑해 내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그룹 여자친구 예린, 에이핑크 오하영과 함께한 모습.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96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세 사람의 상큼 발랄한 미모와 훈훈한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를 발매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