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이현이 개그우먼 홍윤화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소이현은 23일 자신의 SNS에 "우리 이뿌니 윤화 산타. 잘 먹겠습니다. 따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홍윤화가 준 크리스마스 선물을 들고 함께 셀카를 남기는 모습. 이어진 사진엔 추억의 불량식품 꾸러미가 책상 위에 펼쳐져 있다. 카메라를 향해 상큼하게 미소 짓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윤화와 소이현은 지난 8월 O tvN 드라마 예능 '이불 쓰고 정주행',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소이현은 현재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