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첫 방송 예정인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와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배우 문정혁(에릭), 고원희가 출연한다.
이승철은 이번 작품에서 전개의 중심 축이 되는 동한 그룹의 한 회장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친다.
지난 해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아모르파티'로 진정성 있는 중년의 매력을 선사했던 이승철은 올해 드라마 '신과의 약속', '아이템', '나의 나라' 등에 출연하며 누구보다 바쁜 1년을 보냈다.
2020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유별나 문셰프'를 비롯해 '머니게임', '쌍갑포차'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