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파트너(주)는 지난 18일 서울시청 4층 지역돌봄복지과장실에서 서울시 안마의자 나누리 행사를 통해 휴파트너 사내 봉사단체 휴나누리가 서울시에 안마의자 8대(약 4,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주관으로 서울시청 지역돌봄복지과장실에서 휴파트너 관계자와 서울시지역돌봄복지과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가지고 안마의자 나누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한 안마의자는 강동노인복지관, 고덕양로원, 면목종합사회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휴파트너 관계자는 "평소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던 직원들이 자체 봉사동호회 ‘휴나누리’를 만들어 자발적 참여로 기부가 진행되었다."며, "이전 금천구청을 통해 기부한 4대의 안마의자가 노인복지시설에서 어르신들로부터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이번 서울시에 다시 한번 기부행사를 이어가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휴파트너는 지속적인 안마의자 기부행사를 통해 휴식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