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티저를 게재하며, 신곡명 '아무노래'를 알렸다. 공개된 티저에는 귀찮은 듯 이불 속에서 "아무노래나 틀어줘"라고 말하자,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오며 침대 위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여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코는 SNS를 통해 유산슬(유재석), 장성규, 피오, 헨리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네 명의 스타들에게 "아무노래나 틀어주세요"라고 말하면, 모두 각자의 취향에 맞는 곡을 선곡해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해당 영상은 지코가 신곡 '아무노래'의 스포일러를 위해 톡톡 튀는 재치를 발휘, 유쾌한 영상을 만들어 낸 것으로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는 흥겹고 위트 있는 지코만의 음악색을 지닌 곡이다. 13일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