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가 오는 10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원주 DB와의 홈 경기를 ‘김지ONE(완)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지완과 숫자 1을 컨셉으로 만든 ‘김지ONE(완) 데이’는 오랜만에 복귀한 김지완이 그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현장 구매자에 한해 생년월일에 1이 들어가면 전 좌석 30%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자랜드는 입장 관객들에게 김지완이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포토카드를 증정하며, 하프타임에는 ‘내가 이것만큼은 1등이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김지완의 애장품 증정식과 포토타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자랜드 엘리펀츠 인스타그램(@etland_elephan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