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은빈이 '스토브리그'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박은빈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이번 주도 '스토브리그' 즐겁게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대본을 들고 있는 박은빈의 모습을 담고 있다. 기분 좋은 미소와 상큼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은빈은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프로야구 최초 여성이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세영팀장님 파이팅", "너무 예뻐요",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