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펭수가 밴드 노브레인과 만났다.
지난 12일 펭수 공식 SNS에는 "펭브레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펭수와 노브레인 멤버들(이성우, 정우용, 정민준, 황현성)의 만남을 담고 있다. 가죽 재킷과 새신발, 드럼 스틱 등 록스타로 변신한 펭수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못 하는 게 없네", "다재다능 펭수", "드럼 치는 모습에 또 반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는 노브레인과 함께한 펭수의 밴드 도전기가 그려졌다. 드러머가 되기 위해 맹연습에 돌입한 펭수의 공연 이야기는 다음 콘텐츠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