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본선진출에 성공한 여자배구대표팀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재영 이다영이 인터뷰를 기다리며 다정한 표정을 하고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12일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전 태국과의 결승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0, 25-20)으로 승리해 3회 연속 올림픽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인천국제공항=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