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설’이 약 1주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이맘 때면 가족, 친지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할 사람들에게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최근에는 스타일은 물론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로 실속까지 더한 설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설 선물로 고민 중인 사람들을 위해 스타일에 실속을 더한 아웃도어 선물을 제안한다.
아우터로 이너로 활용도 높은 ‘슬림다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슬림다운 이야말로 활용도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에게 최적의 선물이다. 앞으로 다가올 꽃샘추위나 한파에는 코트나 점퍼 속에 이너로 레이어드해서 입고 간절기에는 단독으로 입기 좋기 때문.
K2 ‘플라이 튜브 20D 슬림다운’은 원단 2겹을 한번에 제작한 경량 튜브 소재를 적용하여 무게가 가볍고 다운 털빠짐을 최소화 한 제품이다. 부피가 작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걸치기 좋고 부드러운 터치감이 뛰어나 착용감이 뛰어나다.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은 구스 충전재를 적용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데일리룩, 비즈니스룩으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25만 9천 원.
K2 ‘세실리아 라운드’는 초슬림 퀼팅이 적용되어 일상생활 어디서든 활용성 높은 여성용 슬림다운이다. 라운드형 넥 라인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물결 모양의 박음선을 적용해 부한 느낌 없이 스타일시하게 입기 좋다.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감이 특징이며, 메탈 소재의 부자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격은 19만 9천 원.
등산화와 운동화의 장점만 쏙! 결합한 ‘하이킹화’
평상시 자주 신을 수 있는 신발은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K2는 아웃도어의 기술력으로 발을 보호해주는 기능과 편안한 착화감을 갖춘 하이킹화를 매력적인 설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했다. ‘플라이하이크 네오’는 뛰어난 쿠셔닝과 가벼움으로 등산화와 운동화의 장점을 접목한 신개념 하이킹화다. 일상에서 워킹화나 운동화로 신거나 산행 시에는 접지력을 갖춘 가벼운 등산화로 상황에 알맞게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본딩 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INVISIBLE FIT)을 적용해 기존제품 대비 무게가 18% 이상 가벼워져 착용감이 뛰어나며, 신발 갑피 부분에 멤브레인을 적용해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은 물론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끄떡없다.
또한 K2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플라이폼을 적용해 탁월한 쿠셔닝 효과를 제공하며,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측면 패턴을 적용해 산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준다.
토 박스가 넓어 장시간 착화에도 발가락의 움직임이 편하며, 발뒤꿈치와 발목 부분에 봉제선을 없애 쓸리거나 마찰이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했다. 가격은 22만 9천 원.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아웃도어 선물은 활용도가 높으면서 기능성과 스타일까지 갖춘 실속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K2가 제안한 선물로 소중한 분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하는 뜻 깊은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