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김동완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김동완 소속사 Office DH는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즐겁게 녹화 마쳤으니 본방사수 잊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스타' 큐카드를 들고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동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동완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지난해 11월 출연한 '라디오스타'의 '나 혼자 한다' 특집에서도 예능감을 뽐냈던 만큼, 스페셜 MC로 참여한 이번 방송 역시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김동완은 오는 21일 2년여 만의 솔로 앨범 '…LER'을 발표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