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힙'한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장미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화려한 플라워 프린팅 원피스와 원형 미니백, 블랙 롱부츠 등으로 스타일링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늘씬한 각선미와 남다른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는 지난 4일 개최된 '제34회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부문에서 솔로곡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현재 일본 돔 투어와 더불어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