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겨울축제 ‘2020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2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산천어축제 기간 쌍용차는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2020 코란도 1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핫팩과 자동차 성에제거기 등을 지원하고, 행사장 내 코란도와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차량을 전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2014~201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5년 연속 선정된 산천어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아 오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
쌍용차는 화천군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 활동으로 국내외에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