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영이 팬들의 생일 축하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주영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벌써부터 생일 축하해주는 우리 팬들♥ 힘내서 촬영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영은 팬들이 선물해준 케이크를 들어 보이는 모습. 케이크 위 모형인형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미리 생일 축하해요", "눈빛에 녹는다", "작품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영은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포차 '단밤'의 요리사 마현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