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여자친구 은하가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은하는 9일 자신의 SNS에 "첫 주 끄읏"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은하의 셀카. 같은 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입었던 무대 의상을 착용한 채 상큼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핑크색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한 은하의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엽다", "2주차 활동도 파이팅", "역시 갓자친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하가 속한 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3일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 발매 후 타이틀 곡 '교차로(Crossroads)'로 활동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