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이 행복한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표예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많이 신남 주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생일 케이크, 와인, 선물 등이 펼쳐진 자리에서 행복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청순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을 본 이청아는 "불조심 촛농 조심", 신재하는 "영 앤 리치 스타일인데"라며 다정한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표예진과 이청아, 신재하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SBS 드라마 'VIP'에 함께 출연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합니다", "너무 예뻐요",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표예진은 2월 말 개봉 예정인 영화 '시호'에 출연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