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열음이 소녀시대 유리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열음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올해두 어김없이 내 생일 챙겨주는 하나뿐인 언니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엔 이열음과 가수 겸 배우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띤 두 사람의 빼어난 미모와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열음과 유리는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열음은 지난 9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