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은 17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피에스타(FIESTA)’로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해 11월 컴백을 예고했으나, 팀 결성 프로그램이었던 Mnet '프로듀스 48' 조작 논란으로 활동을 연기하다 3개월만에 돌아오게 됐다.
‘블룸아이즈’는 ‘꽃을 피우다’의 의미를 가진 ‘BLOOM’과 ‘IZ*ONE(아이즈원)’의 합성어로, ‘절정’의 아름다움을 ‘만개’할 아이즈원의 개화의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라비앙로즈’와 ‘비올레타’에 이어 ‘FLOWER series’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마음속 간직해온 소망을 이루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한 아이즈원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피에스타’는 이름이 가진 의미처럼 아이즈원이 모여 절정과 만개를 피워낸 모습을 ‘축제’라는 이미지로 형상화해 더욱 과감하고 화려하게 표현했다. 안유진은 “노래, 안무, 구성 모두 다 훌륭하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 멤버들이 최고”라고 소개했다. 조유리는 “역대급 난이도 높은 안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고, 김민주는 “정말 소름 돋았다. 가사를 봤을 때도 ‘아이즈원이 만개를 하는구나’라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앨범에는 단체곡 ‘아이즈(EYES)’, ‘스페이스쉽(SPACESHIP)’, ‘우연이 아니야’, ‘유앤아이(YOU & I)’,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EYES)’를 비롯해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진 유닛곡 드림라이크(DREAMLIKE)’, ‘아야야야(AYAYAYA)’, ‘소 큐리어스(SO CURIOUS)’, ‘데이드림(DAYDREAM)’, ‘핑크 블러셔(PINK BLUSHER)’, 언젠가 우리의 밤도 지나가겠죠’ 등 한층 더 성숙해진 아이즈원의 목소리가 담긴 12곡이 담겼다.
반응은 이미 뜨겁다. 지난 4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블룸아이즈’는 국내 온라인 음반 사이트 신나라 레코드를 비롯해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핫트랙스 차트에서 1위 및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해외 직판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 일본 타워레코드에서도 온라인 종합 예약 판매 차트 1위에도 올랐다.
아이즈원의 컴백쇼 ‘COMEBACK IZ*ONE BLOOM*IZ’는 17일 오후 8시 Mnet과 MnetK-Pop, M2, Stone Music Ent, Mnet Official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