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낭만닥터 김사부2' '낭만닥터 김사부 2'가 1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 2'는 14회에서 2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방송분(22.7%)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낭만닥터 김사부 2' 14회에서는 안효섭(서우진)이 이성경(차은채)과 배문정(신동욱)의 도움으로 빚을 청산하며 돌담병원에 계속 남게 된 과정이 그려졌다. 이어 극의 끝부분에서 돌담병원에 나타나 미소를 짓는 양세종(도인범)의 모습이 등장하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