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공개된 앳스타일 화보에서 펜타곤은 센스 만점 스타일링과 포즈로 개성을 드러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선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에 대해 "이런 모습도 보여줄 수 있구나란 생각이 들게 될 것"이라며 "펜타곤의 비장의 무기가 될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앨범을 통해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답했다. 무대적인 구성과 퍼포먼스에서도 볼 거리가 많아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맛도 더해질 예정이라고 전하며 새로운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니 앨범 9장을 낸 뒤 열 번째 낸 앨범이니 만큼 펜타곤 멤버들 모두 이번 활동에 대한 높은 기대감도 드러냈다. 펜타곤은 "오랫동안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반이라는 말을 꼭 들어보고 싶다"는 말로 정규 앨범 활동 시작에 대한 소감을 대신 했다.
멤버들 대부분이 작사와 작곡을 해 자체제작돌이라는 타이틀로 주목을 받는 펜타곤은 부담감을 느끼지는 않냐는 질문에 “좋은 음악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나 욕심은 생긴다”며 “멤버들 모두 곡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앨범의 퀄리티도 높아지는 것 같아 그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답했다. 펜타곤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0년 3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