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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동료 배우들과 강하늘의 연극을 관람했다.
김지석은 22일 자신의 SNS에 "두 시간 동안 우린 물개박수를 쳤고 두 시간 동안 하늘인 무대를 날아다녔다. 고마워요 '환상동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은 연극 관람 후 이규성·이상이와 대기실을 찾은 모습. '환상동화'의 주역 강하늘과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함께했던 네 배우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보고 싶었어요 동백팀", "이 조합 최고", "동백꽃 케미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석은 JTBC 예능 '더 로맨스'에 출연 중이다. 또 최근 tvN 새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