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새 작품 촬영에 한창인 최진혁을 응원했다.
김재중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OCN 드라마 '루갈' 힘든 시기에 고생하십니다. 친구 힘내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재중이 OCN 새 드라마 '루갈' 촬영장에 선물한 커피차 인증샷. 플래카드엔 '멋진 친구, 멋진 배우 최진혁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1986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재중은 라이프타임채널 9부작 예능 '트래블 버디즈'를 통해 아르헨티나 여행기를 공개 중이다. 최진혁이 출연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루갈'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