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은 12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0시 30분 tvN '메모리스트'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메모리스트' 촬영장 속 전효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휴대폰으로 통화하거나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효성의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 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수사극으로 지난 11일 첫 방송됐다. 전효성은 극 중 방송국 사회부 기자 강지은 역을 맡았다.
한편, 오늘(12일) 방송되는 '메모리스트' 2회는 20분 당겨진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