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구구단 김세정의 '오르골라이브'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3월 17일 구구단 공식 SNS에는 "곁에 놓아두고 매일 듣고 싶은 세정이의 목소리로 가득 채워진 앨범. 화분의 첫 시작을 기다려준 단짝들. 세정이가 여러분의 화분이 되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네이버 V라이브 오르골라이브 비하인드 컷. 흰색 공주풍 드레스를 착용한 김세정은 초록빛 숲속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라이브를 준비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김세정의 화사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역시 갓세정", "활동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은 이날(17일) 첫 솔로 미니앨범 '화분'을 발매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