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본 대로 말하라'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아니 다들 대기실 있으시잖아요. 제 방에서 왜 이러시는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은 OCN '본 대로 말하라' 진서연 대기실에 모인 음문석, 최수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함께 대본을 보거나 편하게 대화를 나누는 세 사람의 돈독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진서연은 "그리울테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다가오는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보고 싶어요", "벌써 서운하다", "끝까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서연·음문석·수영이 출연하는 OCN '본 대로 말하라'는 오는 22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